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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노트》 대한민국 최고의 기록학자가 전하는 단 하나의 인생법칙 1장 이 책을 남편이 먼저 읽고 거실 테이블에 올려줬다 몇 주째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던 이 책!!! 무심코 아이 픽업하는 길에 집어서 들고 나왔다. 들어가는 글을 읽자마자 아니 이런 책을 왜 이제서야 읽었을까 싶었다. 아니 왜 남편은 무심히 거기에 책을 둔건지. 읽어보란 말 한마디 없이 ;;;;역시 기록학자에 유튜버라 그런지 책이 술술 읽혔다. 읽으면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아 연필로 줄을 그어가며 저자가 말하는 내용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정독을 했다.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1호이자 최고의 기록학자인 저자에 대한 소개부터가 인상적이었다. 기록학자가 뭐하는 직업이지? 기록관련 법 제정에 힘 쓰고, 공공기관에서 기록업무를 하고, 기록학 교수로도 공헌하는 대단한 직업! 우리가 회사에서 정리하는.. 더보기
초등 저학년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 책 '아빠사자와 행복한 아이들' 우리딸은 8살인데, 아직도 나한테 책을 읽어 달라고 한다. 덕분에 아이가 가져온 책을 나도 같이 읽을 수 밖에 없다^^;;; 비록 동화지만 읽다가 띵하고 감동받는 책들도 굉장히 많다. 동화작가들의 글을 읽으며 감동받아서 읽어주다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하는데, 오늘 정말 행복한,,, 미소 짓게 만드는,,, 따뜻한 책을 읽었다. 유명한 전집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은 대부분 집에 가지고 있을 법한 책인데, 아이들에게만 읽히지 말고 부모님들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정말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강.추 !!!!! 이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작가를 찾아보기까지 했다. 이 작가가 쓴 책을 또 읽어보고 싶어서,,, 근데, 우리나라에는 이 작가가 쓴 책이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 더보기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와 '채식주의자' 중 뭘 먼저 읽을까? 작년을 떠들썩하게 만든 한국 작가가 있다. '한강'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인구 5천만이 조금 넘는 작은 이 땅에서 노벨문학상이라니...사실 충격이고, 감동이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나는 어른이 되고,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를 읽고 톨스토이한테 완전 반해서 그가 쓴 책을 모조리 다 사서 다 읽었었다. 나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라고 하니 갑자기 내가 사랑하는 톨스토이가 떠올라서 그정도 수준의 글을 쓰는 작가가 우리나라에서 나왔을까 싶었다. 사실 인터넷에 한강 작가 관련 강의나 영상들이 굉장히 많이 떠돌아 다녔지만, 나는 어느 하나 클릭해보지 않았다. 아무런 정보 없이 책을 먼저 읽어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소년이 온다' 와 '채식주의자' 책을 주문했다.두 책중에 옅은 파랑에.. 더보기
국제학교(영국계) 학부모 상담 시 할 수 있는 영어 표현들 라마단이 거의 끝나가고, 어김없이 둘째 딸의 학부모 상담(Parent Consultation) 날짜가 잡혔다. 우리 딸은 영국 국제학교 year 3에 재학 중이다. 역시 영국 학교답게 상담도 미리 예약하고 온라인으로 담당 과목 선생님 별로 한다. 지금까지는 늘 담임 선생님하고만 상담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이가 아랍어랑 PE 성적이 영 안좋게 나와서리,,, music을 제외한 모든 과목 선생님과 처음으로 상담을 해보려고 한다. 막상 여러명의 선생님과 영어로 상담을 하려고 하니,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는데도 벌써 긴장되고 울렁거린다;;;;; 그래서 가만히 잠자코 있을 수는 없다. 아이의 학교 생활이 어떤지, 아이가 흥미로워 하는 게 있는지, 부족한 게 무었인지 이것 저것 물어봐야 한다. 준비를 안하면 선생님.. 더보기
아이가 나의 닮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을 닮았을 때 나는 화가 난다!!! 나는 초등학교 때까지 성적표에 발표력이 부족하고 내성적이라는 멘트가 늘 써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그랬다. 소풍갈 때도 뒤를 돌아봐서 엄마가 안오면 그 자리에 멈춰서서 울곤 했다.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엄마 아빠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맞벌이를 하셨었다.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분리불안이 있었던 것 같다. 늘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었던 나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가면서 성격이 점점 활발해 졌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면서 완젼 천방지축이 되었다. 지금은 다시 예전의 내 모습으로 조금씩 돌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나는 그 성적표의 그 멘트가 늘 나의 컴플렉스처럼 잊혀지지 않아서 아이가 태어나면 밝고 활발하게 키우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 그래서 오히려 아.. 더보기
발 통증이 있다면 걷기 자세를 체크해 보자!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걷는 것!(바른 걷기 자세) 아들이 운동을 좋아해서 팔이며 다리며 자주 다친다. 특히 집에서 맨발로 공을 자주 차서 그런지 발 복숭아뼈 부근이 종종 아프다고 했다. 아팠다 안아팠다 해서 그냥 공 그만 차고 좀 쉬면 괜찮아 질 줄 알고 내버려 뒀다. 그런데, 작년 겨울에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갔을 때의 일이다. 여행 첫날 관광하느라 좀 걸었더니, 아이가 발이 너무 아파서 못 걷겠다는 것이다. 그때 엄마가 아이의 걸음 걸이를 보더니 바로 지적을 하셨다. 아이가 걸음을 발 안쪽으로 걷는데, 걸음걸이가 잘못 되면 통증이 올 수도 있고, 몸매도 안 예뻐지고 아이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순간 아차 싶었다. 사실 아이가 약간 안쪽으로 걷는다는 것을 느끼긴 했지만, 나는 나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어 큰 문제를 느끼지 못했었던 것.. 더보기
감정 기복이 왕성한 사춘기 중학생 아들을 대하는 법 우리 아들은 이제 14살이 되었다. 한국으로 따지면 중학교 2학년인 것이다. 다행히 아이는 사춘기 티를 크게 내지는 않는다. 본인이 참는 것인지 성격 자체가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다른 사춘기 아이들처럼 방문을 닫고 들어가거나 반항을 한다거나 그런 행동은 아직까지는 보여주지 않았다. 물론 늦게 올 수도 있는 것이기에 방심은 금물!!!  어제 저녁에는 다같이 식사를 하면서 아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저녁을 먹었다. 아들은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부르며 "엄마, 이 노래 좋죠? 가사 들어보세요." 한다. 미국 팝송이라 나는 사실 가사가 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응, 노래 잘한다." 하고 밥을 계속 먹는다. "아빠, 다른 노래 틀어도 되요?" 이 노래 저 노래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들으며 기.. 더보기
면역력 및 항염, 항산화 효과가 좋은 오레가노 섭취법 오늘 마트에 갔다가 귀여운 오레가노 모종을 사왔다. 괜히 샀다가 안 먹게 될까봐 늘 눈길만 슬쩍 주고 지나쳤었는데, 오늘은 후딱 인터넷 검색 후 면역력과 항염, 항산화 효과까지 있는 몸에 좋은 허브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이제 오레가노를 들여 왔으니 요녀석에 대해 열심히 찾아보았다.   오레가노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허브로, 실내외에서 모두 재배할 수 있다. 1. 재배환경 -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이 잘 드는 곳- 15도~25도, 너무 추운 환경에서는 실내에서 키울 것 2 물주기-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고습 피할 것, 흙이 항상 축축하면 안됨 3. 수확- 수확할 때는 줄기의 윗부분을 5~10cm만 남기고 자르면 다시 자라남- 생잎은 바로 사용하고, 건조해서 보관할 수도 있음- .. 더보기